"아가씨, 난 아메리카노" 갑질 손님에 멍드는 알바생 (아시아경제)
블랙컨슈머(악성 소비자)의 갑질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매너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이 늘었다. '매너소비'란 노동자에게 무조건적인 친절을 요구하기보다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소비하는 행동을 뜻한다. 그러나 현장에선 여전히 많은 감정 노동자들이 이른바 '갑질 고객'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다. 전문가는 아르바이트생(알바생)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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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m.asiae.co.kr/article/2020042415513029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