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은 하루하루가 아픈데 학교는 그대로다 (매일노동뉴스)

학생들이 현장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전공과 무관한 사업장에 내보내지는 저변에는 정부의 '취업률 높이기'가 있다. 청년실업이라는 난제를 해결해야 할 정부는 취업률 높이기가 우선 과제다. 교육부는 직업계고 취업률에 따라 시·도 교육청을 평가하고, 교육청은 직업계고에 취업률을 높이라고 압박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전공과 관계없는 곳으로 현장실습을 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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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