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성 암 산업재해 승인 첫 70% 돌파 (YTN)
백혈병을 포함한 직업성 암의 산업재해 승인 비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직업성 암 산재 신청은 모두 289건으로, 전년의 268건보다 7.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산재 승인을 받은 것은 205건으로, 승인율이 70.9%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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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01103518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