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작업 금지령? 현장 상황 모르는 "탁상행정" (충청투데이)

올해 1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전면 사다리 작업 금지령을 내렸다. A형·H형·일자형·접이식 등 사실상 모든 사다리 작업이 금지됐다.

그러나 본보 취재진이 대전 일대 산업현장을 둘러본 결과 이처럼 여전히 사다리 작업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최근 10년 간 사다리 작업 중 근로자 3만8859명이 다치고 317명이 사망했다는 점에서 정부가 마련한 조치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탁상행정'이라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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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9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