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사고로 5년간 153명 사망…천장크레인이 가장 위험(SBS 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최근 5년간 각종 크레인 사고로 15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크레인 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4년 11개월간 발생한 크레인 관련 사고는 133건으로,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153명, 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5년간 크레인 종류별 사고 횟수는 천장크레인이 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동식크레인 54건, 타워크레인 21건이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24022&plink=SHARE&cooper=SBSNEWSMOB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