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창원공장 하청 비정규직, 집단피부질환 발병 (오마이뉴스)
산업공작기계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위아 창원공장에서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한테서 집단피부병이 발생했다. 하청노동자들한테서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며 하얗게 말라버리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집단 피부병은 주로 현대위아 창원1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한테서 발생했다. 지금까지 20여명이 비슷한 증상을 보였고, 이들 가운데 11명은 경남근로자건강센터에서 '접촉성 피부염'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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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98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