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시키고 책임은 안 지는 원청 행태 그냥 둬선 안 돼” (한겨레)

특히 노동기준을 위협하는 핵심엔 지나친 경쟁이 있다. “일터의 균열과 불평등은 가격결정구조에서 비롯됩니다. 하청업체끼리 경쟁을 하며 단가를 낮춰야 하는 시장에선 자연스럽게 노동기준을 지킬 수 없는 조건이 만들어져요. 비단 임금뿐 아니라 안전 등 모든 부분에서 상황이 악화돼요. 이런 경향이 마치 물에 큰 바위를 떨어트린 것처럼 민간과 공공부문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곳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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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74649.html?_fr=s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