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죽음으로 내모는 야만적 단속 중단하라 (노동자연대)
8월 22일 김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인천출입국·외국인청 단속반원들이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을 단속하겠다며 식당 안으로 들이닥쳤다. 단속반원들은 출입문을 잠그고 욕설을 하며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수갑을 채웠다고 한다. 미얀마 노동자 딴저테이 씨는 창문을 넘어 도망가려다 8미터 지하로 떨어졌다. 뇌사 상태에 빠졌던 탄저테이 씨는 9월 8일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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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spaper.org/article/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