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공포’ 익산 장점마을 암환자 또 발생 (경향신문)
주민들이 집단으로 암에 걸려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전북 익산 장점마을에 최근 암환자 한 명이 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환경 역학조사에 강한 불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집단 암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마을 인근의 비료공장에 대한 직접조사를 수차례에 걸쳐 요구했는데도 조사과정에서 묵살됐고, 주민 의견과 달리 인접지 조사와 대조군 조사만을 실시해 부실한 중간결과를 내놓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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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270952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