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명절 살인적 업무 뒤 쓰러진 배송기사, 산재 인정" (SBS 뉴스)

고혈압 등 지병이 있었더라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급증한 업무 때문에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려 병세가 악화했다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살인적인 업무량으로 육체의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는 늘어만 가는데 휴식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은 게 뇌경색 발병이 가속화한 점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입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36400&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