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담긴 삼성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 현장 (KBS NEWS)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오늘(13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소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 당시, 회사 측의 대처가 매우 미숙했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고 당시 삼성의 자체 소방대가 충분한 구조 장비 없이 현장에 투입돼 부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삼성전자 측이 화학물질 유출 사실을 알았는데도 현장 통제나 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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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