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은 각자 알아서?' 새벽근무 중 숨진 경찰관 어떻게 될까 (오마이뉴스)
최근 발표된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교실 김인아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 발병률의 경우 경찰이 일반 공무원보다 1.84배 높게 측정됐다. 협심증(1.52배), 뇌혈관질환(1.36배)도 마찬가지였다.
더욱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복무 중 사망한 경찰관 438명 중 65.2%(286명)가 질병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 기간 동안 순직으로 인정된 경찰관은 18%인 79명에 그쳤다.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3월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는 공무원재해보상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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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65773#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