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발암물질 배출 아스콘공장 재가동 막겠다" (연합뉴스)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은 22일 "1급 발암물질을 배출해 사용중지 명령을 받은 아스콘공장의 재가동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스콘 제조업체인 제일산업개발이 법의 미비점을 이용해 34년간 주민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공장 인근 연현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재가동을 불허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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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2/0200000000AKR2018032209290006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