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나 빼고 자기들만 우르르 나가요" (연합뉴스)
지난 5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2명은 최근 5년간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회 이상 경험했다고 밝힌 이들은 절반이 넘었다. 반복적으로 경험한 이도 10명중 1명에 달했다.
또 조사대상자의 80.8%가 직장 내 괴롭힘을 목격했거나 상담을 해준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정신적인 공격'은 대표적인 괴롭힘 유형이다. 지나친 폭언과 욕설 및 인격 모독 등은 무력감을 넘어 신체적 이상까지 초래한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6/0200000000AKR2018031616690079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