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연쇄교사범’, 일하면서 죽고 싶지 않다" (오마이뉴스)
"중대 산업재해 사고의 공통점은 원치 않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피살사건의 경우 가해 고객이 늘 문제를 일으키던 사람이었고, 감전사의 경우 비가 내려 위험한데도 처리 건수의 압박으로 어쩔수 없이 위험을 떠안고 빗속 작업을 강행했다는 것이다. 울산 언양에서의 추락사고도 야간작업 도중 일어난 일로 해당 기사는 안전 문제로 몇 차례 거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노동자들이 안전사고 위험을 이유로 작업 연기를 요청하면 사측은 오히려 고객이 화를 낸다고, KT 누구의 요청이라고, 긴급 정비 건이라는 이유로 작업을 추가시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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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68556#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