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대기업 과장,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경향신문)

올해 서른아홉이던 이 과장은 아내와 두달된 딸, 부모님을 남긴 채 경남 거제시의 한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이 과장의 유가족들과 전·현 동료들은 그의 등을 떠민 것은 회사의 ‘반강제적’ 희망퇴직과 그에 따른 업무 압박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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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281101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