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보장' 쿠팡‥"앱 조작해 노동시간 조작"? (mbc뉴스)
쿠팡의 배송 전담 직원인 '쿠팡 친구'
쿠팡은 주5일, 주52시간 근무를 보장한다고 광고합니다.
[쿠팡 광고]
"지금도 쿠팡친구 3명 중 한 명은 쉬고 있어요. 매주 이틀씩 연간 130일의 휴일과‥"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52시간을 넘으면 일을 시킬 수 없습니다.
쿠팡은 전용 앱인 <쿠펀치>를 이용해 배달기사들의 근무시간을 관리합니다.
그런데 이 앱이 조작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관리자들이 주52시간을 꽉 채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축소해, 공짜로 초과노동을 시켰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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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06839_349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