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조각’ 하나 강제하지 않는 법, 20대 외벽청소 노동자를 죽였다 (한겨레)
최근 인천 송도에서 일어난 고층아파트 외벽청소 노동자 추락사고는 로프 절단 방지를 위해 가죽·고무패드 보호대 대신 일반 고무장갑을 덧댔다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작업용 로프와 따로 설치했어야 할 안전대 걸이용 로프(구명줄)도 설치돼 있지 않아 추락을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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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14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