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kg에 짓눌려 사망... 사장 아들이어도 이랬을까" (오마이뉴스)
이날 금속노조는 "700kg에 짓눌린 노동자의 참혹한 죽음, 효성중공업 사업주를 구속하라"고 외쳤다.
현장을 살펴본 금속노조는 "700kg 이상의 대형 제품을 들어 올리고 뒤집고 이동시키는 작업을 하려면 제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완전히 고정하는 것은 너무나 기본적인 안전조치 사항이다"라며 "그런데 해당 훅(갈고리 모양)에는 로프나 제품이 이탈되지 않도록 하는 해지 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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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78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