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 표지
오늘 볼만한 기사 입니다.
대법원에서 근무 첫 날 4시간 정도 일하다 이틀 뒤 뇌출혈로 사망한 일용직 건설노동자의 산업재해를 인정했습니다(한겨레신문). 여러 현장을 돌아다니는 일용직 건설노동자의 특성을 인정한 사례입니다. 전기는 노동자에게 정말 유익한 발견이었을까요? KT가 24시간 휴대폰 영업 대리점을 열었는데 노동자를 배려한 모습은 안 보인다는군요(메디컬투데이).
영화 핸든폰을 보면 서비스업 노동자의 감정노동이 사람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보여줍니다(물론 이것이 영화주제는 아닙니다). 1980년대 나왔지만 21세기에도 공감을 얻는 책 '감정노동'도 소개합니다(연합뉴스).
2010년 2월 9일 한겨레신문
“첫 근무날 4시간만에 숨져도 산재”
대법, 원심 파기 환송
관련기사
2010년 2월 8일 연합뉴스
"근무첫날 4시간만에 사망해도 업무상재해"
대법 "직전 공사현장의 업무강도 고려해야"
2010년 2월 9일 일요시사
재계 산업현장 안전사고 <주의경계령>
“연초부터 생산 현장엔 국화꽃 향기만 가득…”
관련기사
2010년 2월 9일 일요시사
노동부 선정 ‘산재불량 사업장’ 어디?
대우조선해양·한국타이어 ‘불명예’
2010년 2월 9일 강원도민일보
“농가재해, 산재보험 수준 보상 법제화”
황영철 국회의원 ‘농업인 재해 보장법’ 토론회서 강조
전문조직 구성도 필요
2010년 2월 9일 메디컬투데이
"24시간 Olleh", KT 근로자는 '죽을맛'
현행법 어기며 10시간 이상 근무, KT 보호지침 '전무'
2010년 2월 9일 수원일보
산재근로자 직장복귀의 필요성
생활칼럼 = 김태오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
2010년 2월 9일 매일노동뉴스
“산재예방 미디어, 함께 만들어요”
산안공단, 공동개발 참여 사업장 16일까지 모집
2010년 2월 8일 프로메테우스
“노동조합이 있었다면 그들이 그렇게 죽었을까”
5일, 삼성 본사 앞에서 삼성 규탄 촛불문화제 열려
2010년 2월 3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