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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위험하다?…어린이용품서 또 환경호르몬 검출 (SBS/CNBC 11월 3일)
"생식독성과 발달독성을 같이 가지고 있어서 빨면 호르몬의 교란물질로 작용해서 다양한 호르몬성 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카드뮴에 중독되고 있어요" (뉴스토마트 11월 3일)
롯데마트·홈플러스 어린이용품 중 19% 납 기준치 초과..최대 28배 ,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검사 품목 중 48% 기준치 초과
대형마트 어린이용품서 납·환경호르몬 (경향신문 11월 3일)
어린이 용품의 납성분 관리를 강화하고 환경호르몬이 함유된 PVC제품의 재질 표시를 의무화 해야
▶연구소
노동자의 폐로 정화하는 지하 공기 (한겨레21 10월 31일)
마스크도 없이 매연과 발암물질 마시는 지하주차장 노동자들… 공기질 ‘날림 측정’에 전기료 아끼려 환기시설 멈추는 백화점·쇼핑몰들
환기 안 되는 지하생활자의 죽음 (한겨레21 10월 31일)
지하 주차장에서 일하다 폐암으로 숨진 정아무개씨의 일상… 발암물질 디젤·라돈 수치 높은 휴게실, 법원 “업무상 재해”
▶현장
99%의 반도체 노동자들, 1%의 반도체 자본에 저항하다 (참세상 10월 29일)
2011년 10월 28일, ‘제 1회 반도체 노동자의 날’ 선언
르노삼성에 드리운 쌍용차의 악몽 (한겨레 10월 31일)
르노삼성차 지난해 최대 실적 불구 이익은 최저, 지난해 매출액 중 르노닛산에 24% 지급 2006년 대비 2.5배 늘어…‘제2의 쌍용차’ 위험성 제기돼
"위암 판정받고도 자정까지 일하던 남편, 죽고나니 회사는…" (프레시안 10월 27일)
[현장] 한 삼성전자 부장의 죽음, 고인의 아내가 말하는 '삼성맨'의 삶
▶취약노동자
‘60세 이상은 근무중 사망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미화원 ‘촉탁근무 동의서’ 논란 (아파트 관리 신문 11월 24일)
노동단체 “비인간적이고 불공정한 각서” VS 관리업체 “관행으로 받은 형식적인 서류”
간병노동자는 근로기준법 예외, 돌봄노동은 비공식노동? (프레시안 11월 3일)
[돌봄노동 연속 기고·⑤끝] "돌봄노동에 공공성·사회적 위상 부여해야"
▶사건, 사고
부산 한진중공업 작업장 불…7천만 원 피해 (KBS 11월 4일)
선박 마무리 도색작업 직전, 선박부품을 다듬는 작업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
▶안전,보건
비파괴검사에 파괴되는 노동자…'미루기'만 하는 정부(?) (메디칼투데이 10월 31일)
외부위탁 늘면서 문제 생겨…"대책마련 시급"
▶산재,직업병
“일본선 직장 왕따로 자살도…한국, 예외 아니다”(한겨레 11월 2일)
“일 질병 휴직자 절반은 정신장애, 노동강도 완화 등 근본대책 필요”
▶유해물질
가습기살균제’ 동물실험서 폐손상 입증…보건당국 ‘신중’-시민단체 ‘반발’ (폴리뉴스 11월 3일)
질병관리본부 “최종결과 나오면 강제리콜 실시”
▶제도 및 정책
근로자 건강진단 안하면 즉시 과태료 부과 (뉴스토마토 11월 2일)
올해 5월19일 이후 위반에 대해서는 시정 기회없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대병` 못 따라가는 산업재해 보상 기준 (이데일리 11월 2일)
직업성 암 인정률 27%..뇌·심혈관질환 인정률 18% 질병 원인에서 작업환경·업무 스트레스 등 제외
택배·퀵서비스 기사도 내년 5월부터 산재보험 적용된다 (쿠키뉴스 11월 4일)
개인사업주로 간주될 경우 중소기업 사업주 특례방식에 따라 보험료를 본인이 부담하되 임의 가입 형태
예술인 산재 적용 확대...실망과 기대 교차 (YTN 11월 2일)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등 다른 사회안전망 혜택 확대를 위한 조항은 빠져
▶오피니언
늙은 농부의 경고 "스티브 잡스, 네가 꿈꾼 세상은…" (프레시안 10월 28일)
[변방의 사색] 웬델 베리의 <온 삶을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