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받기 위한... '88일'간의 투쟁 (오마이뉴스)
동국제강에 맞선 투쟁은 '이동우씨도 같은 사람이라고, 비정규직도 똑같이 존엄한 목숨'이라고 외쳤던 시간이다. 88일의 시간은 동국제강이 그를 사람으로 새기도록 했다. 싸우는 애도는 권력의 비존재였던 이를 사람으로 불러들이는 과정이다. 이제 고인의 가족은 그를 하늘나라로 보낼 수 있는 슬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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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6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