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정규직 전환 유혹에 쥐어짜이는 노동자 (매일노동뉴스)
쿠팡노동자 과로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3월 경기도 안산 한 건물 계단에서 40대 쿠팡 비정규 배송기사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지난 24일 인천 계양구 한 주택가 길가에 쓰러진 채 발견된 비정규 배송기사까지 과로사 추정 죽음을 맞은 노동자는 모두 7명이다. 지난해 10월 숨진 쿠팡 칠곡 물류센터 노동자 장덕준씨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업무상재해를 인정받기도 했다. 업무 중 사망한 노동자는 쿠팡친구(옛 쿠팡맨)라고 불리는 배송기사뿐 아니라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노동자에서, 캠프 관리자(CL·Camp Leader)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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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