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옆 식사’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실에 응답한 지자체들 (한국일보)
최근 일부 주민들의 도를 넘는 ‘갑질’, 위험에 노출된 환경미화원들의 사망이 잇따르면 경비원이 사망하는 등 필수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의 사회 문제화에 따른 반짝 대책이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박현준 경기도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은 “지원 조례 등 법적 근거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개선 사업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면 휴게실을 아예 근무지에서 분리, 독립적인 휴식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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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126164300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