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선 노동자들 반복되는 사고 “1년간 14명 중상” (매일노동뉴스)
건설노조 경인지역본부 전차선지부는 21일 오전 대전 국가철도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공단이 내린 안전지침이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아 공단에 해결을 요구했지만 위험한 노동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전차선 작업 노동자들은 KTX, 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 지하철 같은 전기철도의 전차선을 교체·보수하는 일을 한다. 철도공단 같은 발주처에서 업무를 수탁한 원청 전기공사업체와 계약하는 일용직 노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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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