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비, 간호인력 2~3배 늘려야” (매일노동뉴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은 지난 6월29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환자 간호 경험이 있는 간호사 2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95.1%가 대구의 공공·민간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였다. 조사결과 간호사 64.9%는 “코로나19로 간호사가 1.5~2배 가량 많게 배치됐다”고 답했다. 그런데 “2배 혹은 그 이상 노동량이 늘었다”는 답은 90.7%나 됐다. 경력 수준과 관계없이 다수의 간호사가 노동강도가 높아졌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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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