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판매 손소독제 123종, ‘가습기살균제 독성물질’ 쓰였다 (KBS NEWS)
지난해 환경부는 일부 가습기 살균제 제품 원료인 '염화벤잘코늄'의 유해성을 새롭게 확인했습니다. 실험 결과 이 물질을 흡입한 일부 동물의 호흡기는 물론 피부와 눈까지 손상된 겁니다. 이 때문에 환경부는 염화벤잘코늄이 들어간 살균제 제품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분류했습니다. 그런데 KBS가 입수한 식약처 자료를 보면, 시중에 판매되는 손소독제 123종에 '염화벤잘코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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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23540&re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