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빗물펌프장 실종자 2명 숨진 채 발견, 사망자 3명 (한국일보)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 사고 현장에서 실종됐던 2명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쏟아진 폭우로 목동 빗물 배수시설 공사장에서 수몰됐던 현장 점검 작업자 3명이 모두 숨졌다.
이들은 전날 아침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근 수직구 2곳의 수문이 열린 사실을 모른 채 점검을 하던 중 갑작스런 빗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예고된 인재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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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010982396673?did=NA&dtype=&dtypecode=&prnew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