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교육에 실수할까 두려워"..신규 간호사 고충은? (쿠키뉴스)
정부가 올해 초부터 교육전담간호사 배치 시범사업 등 간호사 교육 강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의료현장에서는 부실 교육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규 간호사들은 독립적으로 환자를 담당할만한 충분한 역량을 갖추지 못한 채 현장에 투입돼 부담감을 호소하는 반면, 프리셉터들은 환자를 담당하면서 신규교육까지 담당해야 하는 업무과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실은 결국 간호사의 사직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018년 신규간호사의 사직률은 42%로 절반 가까운 신규 간호사들인 병원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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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69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