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방송작가들 “일에 시달려 애도 맘대로 못낳아요” (한겨레)

여성이 대다수인 방송작가들은 임신 출산의 자기 선택권을 박탈당한 채 일과 육아의 양립에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 52시간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에 나서는 사회적 추세와 달리 방송작가들은 프리랜서라는 신분에 따라 밤샘노동에 시달리고 출산 휴가조차 제대로 쓸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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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72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