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폐수처리업체 황화수소 다량 누출…4명 의식불명 (연합뉴스)

부산의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유독물질인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다량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4명, 운전기사 2명, 회사 임원 1명 등 7명이 가스를 흡입해 인근 부산 백병원 등지로 옮겨졌다.

피해자 중 4명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고 1시간여 만에 호흡과 맥박은 회복했다.

이들은 발견될 당시 별다른 보호장구는 착용하지 않았다고 소방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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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81128095053051?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