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관계법 사각지대 '택배 상하차' 작업현장 (매일노동뉴스)
노동환경은 더했다. 일을 하기 전 안전교육을 받은 사례는 6%에 불과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노동자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레일 위에 올라가서 작업을 하거나 물건을 높이 쌓으라는 위험한 요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작업장 냉난방 시설은 부족했다. 온도조절 시설이 없거나 있어도 가동하지 않는 경우가 65%나 됐다. 
8월에 감전사한 청년은 사고 당시 무더위에 웃옷을 벗고 일하다 감전됐다. 냉난방 시설이 미비하면 더위나 추위에만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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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