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물류센터 감전사고…아들 보낸 아버지는 울었다 (노컷뉴스)
대전에서 택배 물류센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감전된 20대 대학생이 숨졌다.
물류센터 직원들은 해당 장소의 누전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김씨의 아버지는 주장했다.
아버지는 "그곳은 누전이 되는데 왜 거길 청소를 시켰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거기는 벌써 누전이 됐다는 걸 직원들은 알았다는 건데, 접근 금지나 라인 폐쇄 등 안전조치를 해야 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또 "안전관리 교육 역시 전기 누전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고, 매뉴얼을 보여주며 물류센터니 조심하라고 했다는 게 전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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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5015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