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중피종 피해 구제받은 환자 40%, 일터에서 석면에 노출" (연합뉴스)
석면 피해를 보고 환경성 피해 구제를 받은 악성중피종 환자의 40%는 생활 환경이 아니라 직업적 노출로 인해 발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성 석면피해구제법 구제 대상자 가운데 상당수에 직업적 석면 노출이 있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은 산재 인정이 워낙 어려워 직업적 노출자들도 상대적으로 인정이 쉬운 환경성 구제를 신청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환경단체의 설명이다. 환경성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른 구제 비용은 산재 보험금의 10∼20%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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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8/0200000000AKR20170828156200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