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사상 제천 케이블카 공사 현장 작업중지 명령 (한겨레)

5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가 난 충북 제천 청풍호 케이블카 공사가 중단됐다. 사고 현장 조사를 벌인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현장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케이블카 건설 현장 전체에 대해 작업중지 조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로 조사반을 꾸려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천경찰서도 공사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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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065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