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앞 근무' 보복 이후…'해고 매뉴얼' 만든 회사 (SBS 뉴스)
휴스틸이 지난해 5월 복직자 관리방안으로 작성한 내부 문건입니다. 복직자의 이름과 이들을 내쫓을 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꼬투리를 잡아 징계하고 해고하거나, 고강도 업무를 맡겨 스스로 그만두도록 하자는 내용입니다. 회사 측은 실제로 이 방안 그대로 행동에 나섰습니다. 양 모 부장에 대해선 지방공장으로 발령낸 후 직위를 해제하고 전산정보유출을 빌미로 해고하는 시나리오인데, 실제 유사한 과정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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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21980&plink=ORI&coop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