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5일 (수)은 '알았으면 행동하라' 전국 동시 공동행동의 날이었다. 이날 캠페인에 12개 지역에서 117명이 참여했다. 참여지역은 서울, 안산, 화성, 광명, 평택, 청주, 오창, 서산, 창원, 울산, 양산, 파주 등이다.
이 캠페인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과 화학물질 알권리 조례제정으로 지자체에서 해야 할 일은 많아졌지만, 여전히 화학물질 담당부서나 인력이 없고 담당자 전문성도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전국 지자체에 즉각적인 조례제정과 화학물질관리위원회 구성, 화학물질 위험정보 공개, 담당부서 및 담당공무원 마련을 촉구한다.
오는 5월 30일 (수) 2차 전국 집중의 날로 동시공동행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함께하는 방법
1. 도청 또는 시청 앞에서 점심시간 동안 1인 시위 및 선전전 진행
2. SNS에 핵심요구를 담은 인증샷 올리기 (해쉬태그 #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