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150원이 아까워 목숨을 담보로 위험천만한 업무 강요하냐" (데일리중앙)
열수송관을 점검하기 위해 노동자들은 도로에서 맨홀을 열고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그렇기에 도로를 점용해 3인 1조(신호수 1명, 작업 2명)로 작업을 하는 게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지만 사측은 불가능하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다.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의원과 공공운수노조는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50원 아끼자고 도로 위의 불법작업을 강요하다 노동자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지역난방안전을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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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