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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1 l  대학생 기자단 특집

 2015.08.05
BLISS 조

대구 영남도금 사고, 그 이후

2014년 12월 10일 낮 12시 23분께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도금공장 영남도금에서 염소산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염소탱크에 주입해야 할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황산탱크에 주입하면서 염소산 가스가 발생한 것이다. 황산탱크에는 1톤 가량의 황산이 남아있었지만 다행히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탱크로리에 실려 공장으로 반입됐고, 관리자가 입회하지 않은 상태에서 탱크로리 기사(나모·46)가 보호 장구 없이 직접 주입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과 환경당국은 보고 있다.

살균제와 표백제로도 사용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증기는 공기 중 농도가 0.1% 이상이면 인체에 유해하고 과다흡입하면 점막이나 폐 손상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 황산과 만나면 염소산 가스로 바뀌는 유독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바기 조

'우리동네 위험지도' 앱 활용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곳 근처엔 어떤 작업장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어떤 물질이 취급되고 있고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관련 전문가나 종사자가 아니고서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과건강, 민주노총을 비롯한 전국 27개 노동, 환경, 여성, 소비자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에서는 '우리동네 위험지도' 앱을 공개했다. 공개 2개월이 지난 시점, 우리는 사람들이 이 앱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보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위치한 하양읍을 중심으로 설문을 통해 활용도를 알아보았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다보니,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기 때문이다.

미쁘조 아르바이트생의 감정노동 실태

2014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3개월 이상 근무한 아르바이트 직종은 외식업·서비스직 55.1%, 매장관리·판매 30.4%, 고객상담·텔레마케터 8.7% 등 감정노동과 관련된 직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유니온'이 전국 15세~29세 서비스업 종사자 2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2명(85.4%)이 '기분과 상관없이 항상 웃거나 즐거운 표정을 지어야 한다'고 답했다. '(일하면서) 감정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177명·79.0%), '솔직한 내 감정을 숨기고 일해야 한다'(174명·77.3%)고 답한 이들도 많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감정노동을 경험한 청년들이 대다수라는 말이다. 이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3명과 함께 그 실태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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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버든 프로젝트로 몸 속의 오염물질을 함께 줄여요

환경호르몬 저감으로 자궁질병을 완화할 수 있다?!
지난 2월 26일 (일) 방영된 SBS 스페셜 '바디버든'을 보셨나요? 
'바디버든'이란 우리 몸에 쌓이는 유해물질의 총 양입니다. 
방송을 통해 환경호르몬을 비롯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몸 안에 쌓인 유해물질이 여성의 생식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8주간의 바디버든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정확히 인과관계를 밝힐 수는 없지만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저감할 경우 
자궁 질병의 악화를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포착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도전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보려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발견된 많은 환경호르몬은 
화장품, 개인위생용품 그리고 세척제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노출됩니다.
바디버든 프로젝트는 
생활화학용품 사용과 식습관에서 환경호르몬 노출을 줄이는 1주일 동안 회피 체험을 통해 
실제로 내 몸속의 오염물질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해 보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바디버든 프로젝트를 통해 내 몸속의 오염물질 농도 수준과 오염소스를 확인하고 
나름의 노력을 통해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개인과 사회구성원 전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해 보려합니다.
바디버든 프로젝트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함께 합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의 결과로 1999년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이래 산업보건 분야에서 작업환경 개선과 직업병 문제 해결 
그리고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한 연구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역을 확대하여, 작업환경의 유해화학물질 평가, 환경역학연구 그리고 바이오모니터링을 통한 바디버든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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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 49길 53 녹색병원 7층 02-490-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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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09:56

[일과건강 웹진 3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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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세계 산재 노동자 추모의 날
4월28일은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4월 28일 4시 28분, 산재사망 노동자를 기억하는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SNS에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서로 확인할 수 있게 패들렛에 다짐을 올려주세요.
#0428 #산재사망_노동자를_추모합니다
전국의 노동안전보건단체들이 함께 합니다.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협력업체 메탄올 중독 사망 사고 규탄 기자회견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의 하청업체에서 핸드폰 부품을 만들던 현지 노동자 37명이 메탄올에 중독, 이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과건강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등 16개 시민단체와 함께 3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 협력업체 노동자의 메탄올 중독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급망 내 메탄올 사용을 전면 금지하라고 촉구했다.
| 노동안전뉴스 (2023년 3월 25일~2023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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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페이퍼] 
일하는 사람의 안전보건 양극화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으로 개선될 수 있을까
지난 2월 9일 정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산업안전보건법은 1981년 제정, 1990년 전부개정 했다. 그이후 28년만에 전면개정에 나선 것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으로 모든 노동자가 안전해 질 수 있을까.
이슈페이퍼 읽기
[칼럼] 주52시간 「근로기준법」 개정법률의 주요내용과 보완과제
 
1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휴일근로를 포함해 
52시간임을 명시한 「근로기준법」 개정 법률이
지난 20일(화) 공포되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 주요 내용과 보안과제에 대해 살펴보자.
[칼럼] 10년 가까이 문제제기 되어 온 ‘감정노동자 보호’ 진짜 시작되나?
 
지난 15일 (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감정노동자'의 피해에 대한 
사업주의 대응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감정노동자 보호는 진짜 시작될 수 있을까. 
[지역소식] 민간자율감시단, 이제는 시민이 나선다
 
지난 6일 (화) 평택 인문학공동체 여럿 교육실에서
평택지역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안전 점검 및 감시활동을 위한 ‘세교산단 민간 자율 감시단’ 교육 및 발대식이 열렸다. 환경에 관심이 많고 실천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을 주도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시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활동보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18 겨울학교
지난 2월 6일 ~ 3월 27일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녹색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18 겨울학교’가 진행했다.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다. 달걀 살충제부터 생리대 유해화학물질까지 계속해서 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하는 현실을 진단하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 2015-2018 활동평가와 새로운 계획 : 김신범(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 
▷ 여성용품 속 유해물질과 건강영향 : 최경호(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임상의가 본 여성생식건강 실태와 제안 : 조현희(가톨릭의대 산부인과 교수) 
▷ 국내외 여성용품 관련 법제도 현황과 과제 : 이종현(EH R&C 환경보건안전연구소 소장) 
▷ 생리대 사태’를 통해 본 여성건강 이슈와 활동방향 : 이안소영(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 알림마당
 

| 노동안전뉴스 (2018년 2월 27일~2018년 3월 26일)
· 52시간 근로시대, 과로 기준은 아직 60시간
· “비정규직 차별·성과평가제 있는 직장에 성희롱 많다”
· 산업재해 은폐, 3년간 2880건 적발...제조업 58% 최다
· 노동부 "포스코건설, 일용직 산재 트라우마 프로그램 지원하라" 결정
· '격무·스트레스'…경찰관 심근경색 발병률, 일반 공무원의 1.8배
· 산재보험 유족·장해 급여 신청기간 3년에서 5년으로
· 법원 "정기휴식 없이 일하다 숨진 마트 판매부장, 업무상 재해"
· 유해 작업환경 탓이라면… 태아도 산재 인정?
· [안전사각의 노동자⑤] 목숨줄 죄는 '살인 크레인'…"책임자는 없었다
· 동료 죽음으로 트라우마 겪던 노동자 산재승인 잇따라
· 고압전류 만지는 전기원 백혈병 첫 산업재해 인정
· ‘미스티’ ‘크로스’ 등 드라마 제작진들 “하루 17시간 이상 과잉노동”
· 대우조선 임원 "추락사고 책임 노동자에게" 문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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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7:51

[일과건강 웹진] 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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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노동자 건강권 포럼 
지난 2월 24일 (금)~25일 (토) 이틀간 '2023 노동자 건강권 포럼'이 열렸다. △ 윤석열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 진단과 대응과제 △ 감정노동 제도화 현황과 개선 과제 △ [문제가 되지 못한 문제들] 우리 아이는 왜 아프게 태어났을까 △ 이주여성노동자의 건강 △ 여성노동자의 노동경험과 산재 실태 과제 모색하기 △ 근로자건강진단과 산업보건: 플랜트 노동을 중심으로 등 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산재처리 지연 제도개선 및 직업성암 산재인정 촉구 기자회견

지난 3월 9일 (목) 직업성·환경성 암환자찾기119는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 우원식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산재처리 지연 대책 및 직업성암 산재인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3 일과건강 정기총회
지난 2월 27일 (월) 오후 6시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회의실에서 '2023 일과건강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정회원 총 112명 중 40명 (온라인 참여 2오프라인 참여 8위임 30)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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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9월,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사고. 이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당했다. 불산가스는 마을 전체로 확산돼 구미를 ‘재난지역’으로 만들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사업장 화학물질관리와 사고 시 비상대응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낸 대표적인 화학사고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6년이 지났다. 그동안 정부는 화학물질과 관련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전담기구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법 제도도 개선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화학사고는 계속되고 있다. 화학물질에 대한 노동자·주민·소비자 알권리는 전면보장되지 못하고 있고, 사고 대응 문제도 여전하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를 기억해야만 한다.

* 알권리 조례의 공식명칭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지역사회 알 권리’ 조례. 2018년 9월 19일 현재 광역시10개, 기초단위 27개 총 37개 지자체에 제정됐다. 각 지역에 화학물질관리위원회를 두고 노동단체 대표와 민간시민단체 대표가 구성원으로 포함됐다. 구성원은 항시적으로 모여 평소에 사업장을 관리하고 감시한다. 

** 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화재나 폭발·파열, 화학물질 누출·접촉 사고 등 화학사고에 의한 사망자수는 793명으로 집계됐다. 한 해 평균 79.3명이 화학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셈이다.

 '삼성반도체 이산화탄소 누출 노동자 사망 사고 대책위원회' 출범
 
지난 9월 4일(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가 발생해 12일 현재 협력업체 노동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일과건강 등은 '삼성반도체 이산화탄소 누출 노동자 사망 사고 대책위원회'(삼성 대책위)를 출범시켰다.
[보도자료] 반복되는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노동자 죽음, 삼성을 규탄한다!
[긴급 논평] 행정의 무지와 보신주의가 삼성의 반복되는 화학사고를 부추긴다.
[긴급논평] 자체소방대의 부실한 대응, 삼성에 안전대책은 있는가! 
▶ http://safedu.org/118328
[회원소식] 조성옥 안전모(가칭) 준비모임 대표
 
전북지역을 책임지는 화학물질감시단체, 환경과 안전사회를 위한 모임(안전모) 창립을 앞두고 조성옥 안전모 준비모임 대표를 만나 안전모 창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긴급성명] 화학물질 취급하는 싸이노스 반도체 세정공장 화재사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고원인의 철저한 조사와 사고대책 마련해야

 
9월 19일 오후 1시 18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싸이노스’ 반도체 세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약 6시간 만에 진화되었지만, 시민들은 불이 진화되기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
| 알림마당
 
 
| 노동안전뉴스 (2018년 8월 25일~2018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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