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만들다 약제에 중독…20대 근로자 끝내 숨져 (아시아경제)
소화기를 만들다 화학약제(HCFC-123)에 중독된 20대 근로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부는 근로자들이 소화약제를 다루던 중 중독돼 독성간염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장에는 현재 작업중지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HCFC-123은 특이한 향이 나는 무색의 액체로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간이 손상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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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2420323226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