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매년 표본조사를 수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조사에서는 사업주들이 전혀 기록과 보고를 하지 않아서 실망이 컸습니다. 두번째 조사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진행되었는데, 이 때에는 일부 제조업 사업장에서 공상을 기록하여 제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정부가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산재통계개선작업을 추진하며 홍보를 할 경우, 공상이라고 하더라도 조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08년 현재 3차 시험표본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제4차 조사는 사업체기초실태조사에 부가된 형태로 본격적인 표본조사 준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노동부에서 단병호 의원실로 제출한 제1차 표본조사보고서와 제2차 표본조사보고서를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