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화)은 광주 민중항쟁 30주년입니다. 또한 지난 3월 31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 박지연 씨의 49제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온양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박지연 씨는 골수이식, 장기 투병이라는 악조건에서 늘 삶에 희망을 가진 분이였습니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이날 박지연 씨 추모문화제를 강남 삼성 본관 앞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추모문화제 사전마당 : “삼성 규탄 실천결의 마당”
* 반올림 대시민 선전전 : 2010년 5월 18일 17시 30분
- 일시 : 2010년 5월 18일 18시 30분
- 장소 : 삼성본관 앞 (강남역 4번 출구)
□ 故박지연씨 추모문화제
- 일시 : 2010년 5월 18일 19시 00분
- 장소 : 삼성본관 앞 (강남역 4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