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여수·광양만들기 첫 번째 실천입니다.
민주노총 차원에서 발암물질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여수시청 앞에서 개최합니다. 지난 14일(수)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여수·광양을 위한 대책마련 토론회에서 밝혀졌듯이 여수산단, 광양지역은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국가의 관련 대책은 아직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노동계는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의 미래가 안전하고 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본격 투쟁에 들어갑니다.
한편,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여수·광양 만들기 사업본부는 결의대회 전날에 모여 앞으로 전개할 시민홍보, 노동자 조직 등 실천활동에 구체성을 더하는 회의를 가집니다.
○ 발암물질 추방을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 일 시 : 2010. 4. 17(토) 14시
- 장 소 : 여수시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