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년째…돈으로 보상할 수 없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삶 (경향신문)
가습기살균제 참사 후 11년 만에 나온 피해 구제 조정안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옥시레킷베니저와 애경산업을 규탄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를 죽고 다치게 한 제품을 판매한 것도 모자라 10년간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들을 괴롭힌 옥시와 애경은 또다시 무책임한 살인기업의 면모를 내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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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0617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