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비 올려도 기사 몫은 '제자리'…문제는 '백마진' (MBC 뉴스)

택배 노동자들은 왜 과로할까? 택배비의 구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내는 택배비 2500원. 그 중에 770원은 쇼핑업체가 백마진으로 다시 가져갑니다. 나머지 1,730원을 택배사와 대리점, 택배 노동자가 나눠 갖습니다. 먹이 사슬의 제일 끝에 있는 택배 노동자의 몫은 700원 정도 밖에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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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06758_34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