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는 여전히 명절이 두렵다 (매일노동뉴스)
지난해 9월 추석 명절 물량폭증을 앞두고 파업을 선언했던 택배노동자들이 설 명절 특수기를 앞두고 지난 15일 다시 파업을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해 택배노동자들의 잇단 과로사가 사회적 논란이 되면서 택배사와 정부가 분류작업 인원투입, 심야배송 중단 같은 과로 해소 대책을 내놓고 사회적 합의기구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노동강도 완화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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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