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콜센터 코로나19 지침 한가한 소리” (매일노동뉴스)
서울 구로구와 대구의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정부가 전국 콜센터 점검 계획과 예방지침을 마련했지만, 원·하청 구조로 이뤄진 콜센터 현장 실태를 간과한 졸속적인 대책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외주화된 콜센터에서 설비·시설·근무시스템에 대한 변경은 전적으로 원청에 권한이 있다는 점에서, 원청 책임을 강화하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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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