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뇌출혈로 쓰러진 가이드…여행사, 병원비 "못 줘" (Jtbc)

최근 단체 여행객들을 안내하던 가이드가 스위스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병원비만 수억 원이 나왔습니다. "걱정 말라"던 여행사는 갑자기 "병원비 못 주겠다"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임씨와 같은 여행가이드는 대부분 고정 급여 없이 선택 관광과 쇼핑 수수료 등으로 수당을 받습니다. 

산재보상보험법 적용을 받는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같은 특수고용직군에서 빠져있습니다. 관련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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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7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