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폭주’에 매달 한 명꼴… 집배원 얼마나 더 희생해야 바뀌나 (서울신문)

과중한 업무에 내몰린 집배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올해에만 집배원 12명이 사망했다. 과중 물량, 야간 배달 등 집배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 현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됐지만, 정부가 적극 대응하지 않는 사이 안타까운 목숨만 잇따라 사그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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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0901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