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천화력발전소 공사현장 60대 사망 (KBS NEWS)
어제(28일) 낮 12시 10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신서천화력발전소 공사현장 건물 1층에서 K건설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64살 김 모 씨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채 동료 직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전북지부는 '2인 1조 작업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대처가 늦은 데다, 현장에 7~8명의 보건관리자가 있어야 하지만 1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김 씨가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고용노동부에 철저한 산업안전 관리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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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11157